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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게임도 질리고 소설 보고 있다 예전엔 라노벨을 주로 봤는데 신간도 안나오고 하니 영 보고싶지가 않아져서 한국 소설 노벨피아나 문피아같은곳에서 보고있다 사실 한국 소설은.. 문학답지않다고 해야하나? 문장들이 직설적이고 무슨 되도않는 드립(옛날 소설이면 철 지난 드립) 욕설 수위도 높고 대사들이 저질스러워서 보기가 좀 그랬는데 보다보니 익숙해져서 그런건지 내가 재밌는 소설만 골라 본건지 점점 재밌어지더라 오히려 한국식 문체에 익숙해지니까 라노벨을 오히려 못보겠음.. 내가 중세 판타지를 원래 좋아하는데 방랑기사 이야기를 보고 거의 처음으로 한국 소설을 진지하게 찾아보게됨 최근에 본건 바바리안 퀘스트 중세 판타지 속 망나니 무림 속 공무원으로 살아가는 법 대영제국의 숨은 거물이 되었다 일타강사 백사부 무..

보통 게임-유튜브-만화-소설-영화(드라마)-애니 등등 중에서 로테이션이 돌아가는데 이중에 1~2개만 집중적으로 하고 나머지는 손도 안대게 됨 내가 원해서 로테이션을 돌리는게 아니라 갑자기 재밌게 하던게 손도 대기 싫어진다 그러면 딴거 열심히 찾아서 그걸 시작하면 또 그것만 손대고 얼마전까진 게임이었는데, 젤다 왕눈, 스소, 포켓몬 스바 이렇게 하다가 지금은 아예 안 하고있음 그렇다고 접었다는건 아니고.. 야숨이랑 소실도 한 1~2년 안하다가 잡았던거같은데 질리는거 꾸역꾸역 하느니 한 1년 쉬고 잡는것도 괜찮다는 느낌임 실시간전투가 필요한 게임은 도저히 못하겠고.. 장기나 바둑처럼 중간중간 쉬어 가면서 진행해도 되는 게임만 하고있음 슬더스, 녹픽던, 닼던 이렇게 3개 잡고 간간히 하는 중이다 그리고 지금은..

바이올린에 기스있음... https://twitter.com/nn161_9/status/1670602398619045888 X의 1619님(@nn161_9) 아르망 피규어 3d 렌더링 샷입니다. > 실제 제품과 다를 수 있고 단순 참고용입니다.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시길래 올려봅니다. twitter.com https://smartstore.naver.com/bripo/products/9279855684 [예약구매 24년 1월 23일 이후 순차발송] 바이올린 아르망 3D 피규어 : 더타이니 [더타이니] 일상이 특별해지는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 제안 smartstore.naver.com https://arca.live/e/21502 3D아르망연주콘 디럭스에디션+시즌패스 다양하고 자유로운 커뮤니티 아카라이브 a..

퇴근하면 지쳐서는 회사 기숙사 낮은 책상에서 노트북으로 글을 쓰는게 너무 귀찮아서 책 보거나 게임이나 하면서 지냈으나 슬슬 뭔가하고싶다는생각에 글이라도 갱신해보려고한다 보통 게임이나 책을 읽는게 대부분이니 아마 그런 걸 쓰지 않을까
ㅅㅇ교육가기전부터 마우스가 한 번 누르면 두 번 누르고 더블클릭하면 세 번 눌러서 오늘 오다가 홈플러스에서 마우스 샀다. 로지텍 m100r 제품인데 9900원이다 ...전에 쓰던 마우스가 좋아서그런가 영 맘에 들지는 않는다...전에는 lg꺼 쓰고있었는데.. 아무래도 싸구려라서 그런지 클릭할때 좀 힘을 줘야하는느낌... 부드럽게 클릭이 되야 하는데..지난번에 고장났을 때도 홈플러스로고있는제품 샀다가 클릭이 힘들어서 교체해왔는데... 다음부터는 그냥 돈 더 아끼지 말고 괜찮은거 사야할듯...
훈련소에서도 감기 심해서 특수관리했는데 어제까진 거의 나아가고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엄청 아프네. 두통, 기침, 발열, 오한, 피로, 멧,꼬ㅓ움... 아파 죽을거같다 내ㅔ일 일하러 가야되는데... 아파 죽겠음,,
................내일은 글 쓸지 안쓸지 몰라서 그냥 오늘씀 진짜 최악의 상황에 간다...미칠듯..
추석때 코스트코 가서 피자 샀었는데 오늘 겨우 다 먹었다... 베이크.. 불고기베이크? 그거랑 피자 한 판 샀는데 솔직히 피자는.. 무슨 메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좀 부담스러웠음. 불고기 베이크인가 그거는 맛있드라 계산 하고 식당있는쪽에 가 보고서 놀랐음. 사람들이 미친듯이 먹는데ㅋㅋㅋㅋㅋ안그래도 추석때라 사람 많기도 했지만 살찐 사람도 엄청 많고 줄서서 양파 갈고있는거 보고 경악함미국인들이 왜 그렇게 되는지 알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코스트코 직원 대하는게 좋다는 얘기 들어서 직원들은 왠지 보기 좋은거같더라.. 그냥 기분이지만. 중국인들이 특히 많던데 중국인이나 한국인이나 꾸역꾸역 먹고있어서 뭐라 말은 못하겠네 코스트코 안에서는 닭 구운거 샀는데 맛은 있었지만 짜고 나 혼자서 먹기엔 너무 힘들었다...
안그래도 비위 약한데 쌀에 애벌레 기어다니는거 보고 입맛이 싹 줄음 오늘 밥은 아예 안먹음쌀 있는거 죄다 버릴 생각으로 쌀 새로 사긴 샀는데 또 오염될까봐 차마 못 열겠다 원래 있는 쌀 버려야 저 쌀을 뜯을 거 같은데...쌀통에 오염된 쌀이 반포대는 남아있을듯 하긴 생각해보면 저 쌀 준 집에서 쌀같은거 뜯어봤더니 나방이 잔뜩 피어올랐다는 얘기는 들었다 지난번에 갔을때 방에 들어갔는데 천장에 더덕더덕 시발 아주 그 벌레가 이 쌀에도 옮겨붙은거라고 생각하면 지금 새로 산 쌀도 저거 버릴때까진 건드리지 않는게 낫겠지아예 베란다로 옮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