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소울 ()

3일정도 한것.. 아직 사진 더 있다

소머리 데몬은 3회정도 해서 클리어 했다. 용은.. 비룡의 검 얻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림.. 화살 엄청들드라 대화살 들고가는게 나은듯

비룡의 검 들으니 근력이 16? 이라서 위에 올라가면 용이 불 쏘는걸로 레벨업함 한번에 555씩 주고 밑에 화톳불 있으니... 꽤 할만함

용 바로 밑으로 잘 달려가면 화톳불이 있다. 다른 길로 괜히 고생해서 갈 뻔했는데 저길 연건 정말 잘한듯. 어짜피 가야하는 길이니

비룡의 검을 얻는건 근데 좀 생각해봐야 하는 일인듯. 비룡이 너무 쎄서.. 멧돼지고 흑기사고 걍 바르는데;

가는 길에 대장장이, 양파같은 갑옷입은 애 만나고 밑에 다른 길이 있길래 가서 다리잘린 괴물도 잡음. DLC 길인가? 좀 이질적인데 데미지를 보아하니 아직 갈 길은 아닌듯. 아직 갈 길이 아닌데 이렇게 가까이 있는거 보면  DLC때 추가된 길인것 같기도 하고. 괴물은 쎼긴 했지만 위에 화톳불도 있고 해서 전화받으면서 그냥 깸

로트렉은 얘는 나쁜놈이라는걸 알고 있었음.. 아무리 그래도 내 NPC들 죽는 꼴은 보고싶지 않았으므로 구해주고서 발로 차서 떨굼. 껐다 키면 앞에 반지나온다.

솔라는... 퀘스트가 있을까? 일단 가고일 꼬리 자르고 인간으로 되서 솔라랑 갔다. 퀘스트가 없다면 어렵긴 해도 혼자 깨고싶었는데..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가고일은 많이 어려웠음. 타게팅 잡아놓으면 날아 오를 때 시점이 괴상한 곳으로 가서 구르다보면 떨어지고. 불날리는거 피하다가 떨어지고. 그것만 조절 잘 하면 혼자서도 깼다. 정작 가고일한테 맞아 죽은건 처음 한번밖에 없었음.

종 치고 나니 저런놈이 있는데, 하여튼 여기있는놈들은 게임 컨셉인지 대화 마지막에 존나 사악하게 웃는것좀 안해줬으면. 진짜 착하게 생긴 애 말고는 다 저렇게 웃어재끼는데, 오스왈드 얘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