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소울 6 병자의 마을

...아직 적응이 안됨

사다리 빨리 내려오기 그냥 아무 키도 안누른상태에서 점프 키 누르면 됨 자꾸 헷갈리네

카메라 회전속도가 너무 느려서 팔이 저리다...

일단 이 돼지몹은 한대만 맞아도 독에 걸린다....

상대하면 뒤치기로 두방때리면 가는데 한대만 맞아도 독걸리는놈이랑 굳이 싸울 필요는 없을듯

초반에 나오는 3명은 밑에 내려와서 어그로 끌어준 뒤 사다리 위로 올라와서 끝에서 대기타면 다 낙사로 뒈짐

이새기 잡기당하면 원킬인듯 ㅅㅂ

상대할 수는 있는데 안전한 방법이 있으니 안 싸워도 된다.

이놈들은 한놈씩

이거 가까이 가면 안되는건 알고 있었는데...

길을 몰라서 가다보니 쟤가 있었음....

앞길말고 뒷길로 오면 화톳불이 있었음

뭔가 그냥 치면 안되고 밑으로 떨어지면서 때리면 죽네

?

일단 모아서 레벨링함

이건 무슨ㅅ ㅡ샷인지 모르겠다

길을 몰라서 밑으로 떨어졌더니 돼지한테 쳐맞은건 기억나는데

맹독뿌리는놈이 바로 저기있음

쳐맞고 육성으로 욕이 나와서 더이상 진행해서는 안된다고 판단하고 껏음

블라이트타운 족같다는건 미리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다... 이 짧은 시간동안 10번은 죽은거같긴한데...

요새 다크소울 3  블러드본 하는거 보면은 개 거지같은 몹들도 죄다 무한리젠에.. 솔직히 맵이 별로 맘에 안드는데

1편하니까 맵도 적당하게 조잡하고 몹들도 잡몹, 살짝 약한 몹 이런 애들이 적당히 숨어있고 지형빨 받아서 잘 짜여져 있다는 느낌임

다크소울 3 플레이영상보면 잡몹들은 천장이나 벽 아래 억지로 붙어 있는 느낌이고 (이런건 한 두번 당해야지 모든 맵에 이런게 있으니 좀 짜증나는 느낌임)

조금 강한 몹으로 밸런스를 맞춘게 아니라 존나 쎈 몹 하나 둬서 난이도를 높혀놓음.. 

더군다나 맵도 쓸데없이 크고 텅 비어 있어서 다크소울 1, 2처럼 몹이 벽 뒤에 숨어있거나 하지를 못함. 죄다 어그로 끌리니까

그래서 벽 밑이나 천장에 어거지로 붙어있고 넓은 맵에 몹을 많이 배치를 못하니까 적은 몹들을 순찰을 돌게 해 놨음...

그에비하면 다크소울 1은 저 독침쏘는애 하나가 뭐라고 한 번 죽이면 안나오잖아... 지금까지 3마리 있었으니까 3번만 죽으면 되는거야

...맵도 다크소울 3이 확실히 웅장하고 멋있기는 하지만 재미없는느낌임.. 보스도 맵 조형을 이용한 그런 보스들이 안나오는게 너무 아쉽다

1,2는 퍼즐 푸는 느낌이었는데 3는 확실하게 액션게임이 됬다고 해야하나... 좋아할 사람은 좋아하겠지만 나는 약간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