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그외

다크 소울 2

조안쓰로프 2015. 10. 2. 09:44



















어저께, 어제 스샷을 까먹고 안 올려서 몰아 올린다.


이거 근데 게임 스샷 화질이 좀 구린듯 


어저께는 주박자님한테 가는 길에 있는 몹이 하나도 안 나올 때까지 주박자님과 패링 연습을 했다.

솔직히 주박자님은 보스중에 제일 재밌는 보스인거같음.. 패링하는거 꽤 재밌음

주박자 피 절반만 빼 주면 석궁 없이 계속 나와도 될거같은데 피가 존나많으니까 스콜라오브더 어쩌구 안사는거


게임하면서 죽는거에 빡친 적은 없다. 내 주제를 아니까 죽으면 당연한거고 안죽으면 뽀록인거고

그 구간에서는 한 대도 안 맞는게 당연한게 될 때까지 연습하다보면 됨. 재밌다.

이렇게 노오오오력하는 기세로 공부를 했으면 뭐라도 됬을텐데... 하긴 공부는 재미가 없지



어제는 하이데를 돌았다.메이스만 있으면 거인도 2~3방 크으

중간 탑에 거인 삼인방 나오는데서는 유인하면 안되는듯. 유인에서 가운데 놈 잡으면 방패 둘이 같이와서 때리는데 개무서움

유인하지 말고 안에 들어가서 가운데 놈 잡고, 방패 한명을 잡는데 반대쪽 방패 어그로 끄는 순간 ㅈ되는거


스콜라 어쩌구에서는 거기에 거인의 숲 초반에 앉아있던 하이데 기사가 잔뜩있던데 개무섭더라ㅋㅋㅋㅋㅋㅋ


암튼 용사냥꾼 무서워서 일단 탐욕의 반지 +1 끼고 계속 노가다 해서 레벨업 잔뜩했음. 원래 기사들 다 없어질 때까지 할 예정이었는데 귀찮아서...


용사냥꾼은 세 번? 시도해서 잡았다. 솔직히 쉽다.

창을 오른손에 들고있어서 오른쪽으로 빙빙 견제했는데 그게 맞나? 하긴 내리찍을땐 그런거 1도 상관없는거같긴 하지만


오프라인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무슨 증거는 얻을 수가 없다. NPC...랑 계약 못맺음... 신앙 계열은 필수라던데..신앙...


일단 용사냥꾼 따먹은 소울로 은묘의 반지도 샀다. 허무의 위병 그거 영상 봤는데 존나 못이길거같아서 낙뎀이라도 줄이려고... 

솔직히 지금까지는 개쉬운 보스였고... 허무의 위병부터가 진짜 문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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